* 당사에서 개발한 DMZ 해마루촌의 관광상품이 5/8(월) 세계여행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DMZ관광, 해마루촌 국제적 관광상품 출시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해마루촌이 국제적인 관광지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특히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지역의 관광상품을 유일하게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DMZ관광(대표 장승재)에 의해 해마루촌 마을과 공동으로 ‘DMZ 해마루촌 투어’신상품을 개발, 출시했다.
이에따라 국내관광객은 물론 지구상 유일한 분단지역을 관광하고 싶은 외래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해마루촌(일명 동파리)은 6.25 전쟁당시 피난갔던 주민들의 실향민 1세대를 위한 입주영농의 취지하에 98년 12월부터 공사를 착공, 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한 수복마을이다.
특히 해마루촌과 그 주변 지역은 반세기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면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과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DMZ관광 장사장은 “해마루촌 인근에는 역사와 안보, 생태, 문화관광 자원이 산재해 있어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함에 따라 우리나라를 제대로 배우는 체험학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마을”이라며 “녹생농촌체험마을과 팜스테이마을, 자연생태우수 마을로 지정돼 있다”고 말했다.
해마루촌에는 청정지역(야생화/들꽃)을 비롯 JSA 부대 훈련장, 임진나루, 허준선생 묘/사당, 방어벽, 덕진산성, 초평도, 약초재배단지, 사격장, 유격훈련장, 철재탐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인근에는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1.21 북한간첩침투로, 상승OP(제1땅굴)를 비롯 경순왕릉, 숭의전, 자운서원, 화석정 등을 둘러볼 수 있다.
DMZ관광에서 출시한 상품들은 초중고생을 위한 ‘DMZ 해마루촌의 생태체험학교와 자연탐방’이 당일일정에 2만8000원, 일반인들을 위한 ‘DMZ 해마루촌과 평화안보관광지 및 역사문화유적지를 찾아서’가 당일일정으로 3만5000원이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JSA부대훈련장/북한간첩 침투로/제1땅굴 DMZ투어’가 당일 일정으로 5만5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외 외래객들을 이한 제3땅굴과 도라산역 투어상품이 5만5000원, 제1땅굴과 태풍전망대 투어상품이 6만원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문의: 02)70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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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380 date : 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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